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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인지하수관정 조사 결과에 따라 자연방사성물질 저감시설 지속 지원
환경부 물관리정책실 물이용정책관 토양지하수과
2024.07.12 5p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하수를 먹는물로 이용하는 개인 소유의 관정을 대상으로 2023년에 실시한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조사 결과를 7.12.(금) 공개하였다.

- 국립환경과학원의 ’23년 조사 결과는 과거 2개년(2021~2022년)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총 3,502곳의 개인지하수관정 중 우라늄은50곳(1.4%)에서 먹는물수질기준(30 ㎍/L)을, 라돈은 783곳(22.4%)에서 수질감시항목의 감시기준(148 Bq/L)을 초과함.

-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하수 중 우라늄은 역삼투압방식의 정수장치를 통해 약 97% 이상, 라돈은 폭기장치를 통해 약 86% 이상의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아울러,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실태조사 결과를 개인관정 소유자에게 통보하면서 기준 초과 관정에 대해서 △직접 음용 자제, △물 끓여마시기, △이용 전 3일 이상 보관 등의 정보를 안내하기도 하였음.

<붙임>
1. 개인지하수관정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조사 결과(`23년)
2. 음용지하수관정 관리지침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