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초청 세미나」에 7.17(수) 참석했다고 밝혔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질적·양적 성장으로 인해 디지털은 금융과 불가분의 관계이자 금융회사 생존의 필수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디지털 금융혁신을 기반으로 ‘편의성 중심의 발전’을 이루어왔다면, 이제는 신뢰받는 금융을 위해 금융보안과 함께‘책임있는 발전’으로 나아가야”함을 강조하였음.
- 또한,“원칙 중심의 보안체계 정비, 버그바운티 제도 참여 등 능동적 보안 문화 확산, 디지털 운영복원력(Operational Resilience) 강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 기술 고도화, 기술 의존도 심화에 따른 각종 금융보안 위협에 대응할 것”임을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