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경제단체·기업들과 함께 민관 합동 「제2차 세일즈외교 지원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방한(5.28~29),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3~5), 중앙아 3개국 국빈방문(6.10~15)의 주요 경제성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하였다.
- 산업부는 UAE 현직 대통령의 최초 국빈방문과 33개국 정상급 인사가 참여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중앙아 주요 3개국 국빈방문 등을 통해 핵심광물·에너지 등 경제안보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의 협력 지평이 확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에너지 플랜트 수주지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등 주요 성과의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발표하였음.
- 이와 함께, 그간 순방 계기 체결된 민간 양해각서(MOU)·계약 447건을 점검하였으며, 이후 비즈니스 여건 변화로 중단된 8건을 제외한 439건은 수출계약 체결, 합작법인 설립, 공동 기술개발 등 후속 조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