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7.16.(화) 정체전선 영향으로 인한 농작물 침수 등 피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소비자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10,756㏊(잠정)로 이중 벼가 72%인 7,730㏊를 차지하고 있음.
- 농식품부는 퇴수조치 등 필요한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음.
- 농식품부는 다양한 채소·과일류 품목이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 규모가 적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음.
- 농식품부는 피해를 입은 채소류에 대해 재해보험 손해평가를 조속히 완료하고 토양소독 후 바로 재정식(재파종) 지원을 통해 공급을 조기에 안정시킬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