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6일(화) 양봉산물 가공공장 및 양봉장(안성시 죽산면)을 방문하여 양봉업 종사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날 송미령 장관은 국내 양봉산업이 발전하려면 “벌꿀 등 양봉산물에 대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판매해야 한다.”라며, “벌꿀 및 프로폴리스 등 양봉산물 생산·유통 시 안전 및 품질 등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음.
- 또한, “장마철 재해예방 및 해마다 반복되는 꿀벌 피해로 인해 농가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애 적기방제(3,6,8,9~10월) 등 응애 관리에 대한 농가 지도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양봉협회·농협 등에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