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향후 1년간(2024.8.1~2025.7.31일)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이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을 전년대비 20개사 확대하여 총 57개사로 선정하였다고 7.18.(목) 밝혔다.
- 부문별로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으로 23개사,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으로 44개사, ‘증권대차’ 대상기관으로 10개사를 각각 선정
- 특히 이번 선정시에는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범위 확대(2024.2.1일) 취지를 고려하여 자산운용사(7개사) 및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6개사)를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으로 신규 선정하였음.
- 이는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제고하고 금융시장 안정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붙임>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확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