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17.(수) 제5차 ‘디지털 신질서 정립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협의체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구심점으로서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의장으로 하여 학계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및 분야별 이해관계자 대표, 소비자 단체 등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협단체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음.
- 이번 5차 회의에서는 지난 5월 과기정통부가 제22회 국무회의에 보고한 범부처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과 그간의 정책 이행현황을 종합하여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향후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음.
- 협의체 위원들은 「디지털 권리장전」이 단순 발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과 연계되어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이 본격화된 것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정부의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공론화와 정책 홍보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제언했음.
<붙임>
1. 디지털 신질서 협의체 5차 회의 계획
2. 디지털 심화쟁점 논문 공모전 포스터
3. 디지털 심화쟁점 토론대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