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은 7.17.(수)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22개 기업·기관과 ‘기술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핵심 신기술 분야인 인공지능(AI)·클라우드 업계가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이 선호하는 유망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산학 간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음.
-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4대 신기술 분야 인력수급 전망 결과(’23~’27년)’에 따르면 분야별로 인공지능(AI)은 1만 2,800명, 클라우드는 1만 8,800명 등 신규 인력이 부족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음.
- 이번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학과 22개 기업은 직무별·수준별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음. 특히 협약기업들은 임직원이 산업현장 교수로서 교육에 참여하고, 폴리텍대학 졸업생을 채용하는 데 협력하며, 폴리텍대학은 재직자 맞춤형 교육에도 힘쓸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