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7.19.(금)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순환이용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기술 및 연구를 공유하며, 정부 기관을 비롯해 산·학·연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배터리 순환이용의 중요성과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환경부는 올해부터 ’27년까지 468억 원을 투입하여 ‘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 기술개발 사업(3개 연구과제)’을 착수함. 3개 연구과제는 △배터리 순환형 설계, △다종 이차전지 해체·분리, △환경부하 저감형 재활용 공정임.
-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성에 대한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하여, 우리나라 기술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함.
<붙임>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포럼 개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