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024년 상반기 동안 국경단계에서 총 362건, 298kg의 마약을 적발하였다고 7.17.(수) 밝혔다.
- 총 362건, 289kg의 마약 적발은 일평균 2건, 1.6kg에 가까운 마약밀수를 차단한 것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적발 ‘건수’는 11% 증가한 반면, 적발 ‘중량’은 10% 감소한 수치임.
- 적발된 마약의 주요 품목은 ▲필로폰(75건, 154kg, 52%), ▲대마(100건, 30kg,10%), ▲코카인 (4건, 29kg, 10%), ▲엠디엠에이[MDMA](40건, 16kg, 5%) 등 순임.
- 적발된 마약의 주요 출발국은 ▲태국(62건, 76kg, 25%), ▲미국(81건, 60kg, 20%), ▲멕시코(2건, 29kg, 10%), ▲말레이시아(11건, 23kg, 8%), ▲베트남(52건, 16kg, 5%), ▲독일(23건, 14kg, 4%) 순임.
<붙임>
1. 2024년 상반기 마약밀수 단속통계 (’24.6월말 기준)
2. 2024년 상반기 주요 적발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