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7.18(목)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7.3)의 주요 과제들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주요 공공기관장을 만나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이 빠르게 혜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는 폐업 증가 등 최근 소상공인들이 처한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업 강화 및 소상공인 대책의 주요 과제의 신속한 시행을 지원하고자 개최하였음.
- 최근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은 늘어난 빚 부담으로, 금번 소상공인 종합대책은 소상공인이 빚의 굴레에서 구조적으로 벗어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하였음.
- 특히, 소상공인 관련 지원사업들을 연계하여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