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7.23.(화), ‘자율형 공립고 2.0’ 2차공모 결과, 45개교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한다.
-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임. 이번 2차 공모에 64개교가 신청하였고, 선정된 45개교는 올해 9월 또는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됨.
- 1·2차에 걸쳐 선정된 총 85개교는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일반고로 확산하는 등 지역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게 됨.
- 김연석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교가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우수 모델이 일반고까지 확산되어 지역의 교육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함.
<붙임>
1. 자율형 공립고 2.0 1·2차 선정교 지역별 현황
2. 자율형 공립고 2.0 개요
3.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선정교 운영 계획 상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