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25(목)~7.26(금),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 등을 위해 7.23(화) 출국한다.
-최 부총리는 한-중남미 기업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에서 한-중남미 지역간 공급망,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임.
- 이어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경제 세션에서 세계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경제 구조개혁과 재정혁신 방안에 대해 제안할 계획임.
- 또한 글로벌 조세협력 세션에서는 디지털세 필라1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할 예정임. G20 재무장관회의 지속가능금융 세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 금융을 위한 정부, 민간, 국제사회의 역할을 제시할 계획임.
- 아울러, 국제금융체제 세션에서는 국제금융체제의 강화을 위한 다자개발은행 개혁, 부채 취약성 해결, 자본흐름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