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거래소·한국전력공사·에너지공단 및 전력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력시장 제도개편 협의회」를 발족하여, 7.25.(목) 첫 출범 회의를 개최하였다.
- 내년에는 한국전력거래소가 동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전 세계 계통운영자 회의(GO15)’의 회장사로 취임할 예정임. 산업부는 이러한 좋은 흐름을 살려 전력시장 선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임.
- 「전력시장 제도개편 협의회」는 다양한 정책·제도 간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이해관계를 반영한 합리적 조정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임.
-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이 함께 참여하여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 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반영할 계획임.
- 최남호 차관은 “실시간시장 및 용량시장 도입,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제도 개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며, 더 공정하고 포용력 있는 전력시장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