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7.25.(목) 서울에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을 만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업계 소통 강화 및 물가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송미령 장관은 경영비 상승, 전쟁·고환율 등과 같은 대외 불안정 요인에도불구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식품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6월 가공식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식품업계에 감사를 표함.
- 또한, 식품업계가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식품 부담 경감 지원을 지속하고 있음을 설명함.
- 아울러, “정부는 식품업계가 맞닥뜨린 대내·외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으니, 업계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