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장관은 미국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7.26.(금) 귀국한다.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7.22.(월) 미국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를 비롯하여 통일·대북정책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북한인권 증진,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간 협력과 국제 공조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함.
- 또한, 7. 22.(월)~23.(화) 이틀 간 해외지역 최초로 북한인권 국제대화(통일부-NED-CS IS 공동주최)를 개최하여 「2024 북한인권보고서」를 소개하고 국내외 전문가·탈북민을 통해 북한인권 기록의 중요성과 실상을 전달함.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출장 기간 동안 미국 의회 의원 접견, 싱크탱크·전문가 면담, 동포 간담회 등을 통해 미국 조야에 우리 정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높임.
- 통일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 통일 기반 강화를 위한 고위급 국제통일 대화를 계속 실시하고, 올해 11월 예정된 북한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 계기 국제사회와의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붙임> 통일부장관 미국 출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