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26.(금) 오후 4시 법무부, 관세청, 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수출 지원기관 및 중견기업과 함께 제1차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발굴한 40개 내수 중견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글로벌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 산업부는 지난 2월 2028년까지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 신규 확충을 목표로 18개 수출 지원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을 출범했으며, 지원단을 통해 수출 확대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해 △컨설팅, 판로·물류, △금융, △기술·인증 등 수출 전(全)과정에 대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옴.
- 특히, 올해 상반기에 발굴한 내수 중견기업 27개 사를 대상으로 △수출 지원기관 매칭,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KOTRA), △물류비 할인(DHL, FedEx), △수출금융, △관세·인증 등 컨설팅, △내수 중견 맞춤형 지원시책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음.
- 이에 힘입어, △전년 대비 수출 1.7배 증가 전망(KBI코스모링크), △말레이시아 현지 국립대학 병원과 14억원 규모의 양해각서 체결 등 가시적인 수출 성과도 창출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