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7.25.(목) 17개 시·도 회의를 개최하여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의 성명서를 공유하고,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의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과 관련하여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 추진에 대한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의 성명서를 공유하였음.
-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탈시설에 반대 입장을 취한 적이 없으며, 탈시설의 취지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음.
- 또한, 개정된 조례에 따라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음.
<붙임>
1.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성명서 원문
2.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개요
3.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개요
4. 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