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영국 버밍엄에서 7.31.(수) 부산 차세대 해양이동수단(모빌리티) 국제적(글로벌)혁신특구의 친환경 선박 및 핵심기자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영 국제공동 연구개발(R&D)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이번 원탁회의는 영국의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 주요 관계자 및 유럽 조선해양 전문가와 한국의 부산 TP, 특구 기업이 참여해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 선박 온실가스 솔루션 등 관련 기술에 대한 해외 공동 연구개발(R&D) 협력자(파트너)를 매칭하고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특히 유럽-한국 조선해양전문가협회(EKMOA) 정병욱 회장 등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해양전문가가 참여하여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증 관련 내용을 논의하였음.
- 또한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과의 협업은 부산 차세대 해양이동수단(모빌리티)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와의 국제공동 연구개발(R&D) 협력관계(파트너쉽) 구축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됨.
- 중기부는 8월 1일 영국의 catapult 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를 방문하여 규제자유특구와의 협업을 논의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