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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만 명 암환자 빅데이터 확대 개방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첨단의료지원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
2024.08.01 4p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8.1.(목)부터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개선하여 연구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리나라 암 환자의 등록, 검진, 의료이용 및 사망 데이터를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가명 처리하여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암 빅데이터로, 이번에 해당 데이터의 기간과 종류가 확대되었음.

- 먼저, 기존 빅데이터에 질병관리청이 보유한 코로나 19 확진정보 및 예방접종 정보가 추가되었으며, ’12년부터 ’19년까지 구축된 데이터 기간도 ’20년으로 확대·현행화하여 총 226만 명 규모의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가명처리된 데이터가 연구자에게 제공됨.

- 이에 연구자는 K-CURE 포털(k-cure.mohw.go.kr)에서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청할 수 있고, 연구 필요성과 가명처리의 적절성 등 심의를 거쳐 안전한 분석공간인 안심활용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음.

<붙임>
1.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개요
2.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이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