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은 8.1.(목) 14시 서울 캠코 양재타워에서 개최된 ‘새출발기금 간담회’에 참석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직접 만나 민생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것으로 임기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 김병환 위원장은 이어진 간담회 인사말씀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7.3대책)’의 핵심 중 하나인 새출발기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부실폐업자의 취업·재창업 교육 연계 등 대책에서 발표한 내용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함.
- 아울러,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처한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민생의 ‘동반자’로서 금융의 각 분야에서 국민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함.
- 인사말씀 이후에는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새출발기금 수혜자, 직능단체, 상담직원 등으로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새출발기금 이용소회, 부족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