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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라면(유탕면), 김치 수출 역대 최고, 기내식 생산도 가파른 성장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2023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전년(104조 8,190억 원) 대비 3.5% 증가(108조 4,875억 원)하였다고 8.1.(목) 밝혔다.
- ’21년, ’22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감소와 가공식품 소비 증가로 인해 각각 10.5%, 12.5% 상승했던 것에 비해 ’23년 생산실적은 코로나19 종식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과 유사한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음.
- ’23년 생산실적 108조 4,875억 원 중 식품 등은 69.9조 원(64.5%), 축산물은 35.8조 원(33%), 건강기능식품은 2.7조 원(2.5%)이며, 수출실적은 7조 2,343억 원으로 ’22년 수출실적 7조 4,444억 원과 유사한 수준임.
- 특히, ‘즉석섭취식품(도시락)’의 생산액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제한되었던 국가간 이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기내에서 섭취하는 도시락 형태의 기내식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됨.
<붙임> 2023년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통계자료
- ’21년, ’22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감소와 가공식품 소비 증가로 인해 각각 10.5%, 12.5% 상승했던 것에 비해 ’23년 생산실적은 코로나19 종식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과 유사한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음.
- ’23년 생산실적 108조 4,875억 원 중 식품 등은 69.9조 원(64.5%), 축산물은 35.8조 원(33%), 건강기능식품은 2.7조 원(2.5%)이며, 수출실적은 7조 2,343억 원으로 ’22년 수출실적 7조 4,444억 원과 유사한 수준임.
- 특히, ‘즉석섭취식품(도시락)’의 생산액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제한되었던 국가간 이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기내에서 섭취하는 도시락 형태의 기내식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됨.
<붙임> 2023년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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