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축산물 생산단계인 농장, 도축장, 집유장에서 국가 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1.(목)일자로 축산물 중 잔류물질 검사(축산물, 화학시험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이번 인정 획득으로 미국, 유럽연합 등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의 성적서와 상호 인정이 되어 우리나라 축산물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임.
- 특히 사용금지물질의 경우 통상적으로 검사하는 기준인 백만분의 1(ppm)의 천 배가 넘는 10억분의 1(ppb)까지 검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축산물 수출 시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됨.
<붙임>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성 관리를 위한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획득(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