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8.2.(금)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40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 혁신제품 구매제도는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 촉진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총 2,047개의 혁신제품이 지정되어 다양한 공공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
- 이번 지정 제품은 전기차 이동형 화재장비, 스마트 교통안전 알림이, LED 보조신호등, 주차방지턱으로 충전하는 카스토퍼형 전기차 충전기,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진단보조솔루션, IoT 기반 스마트 도어락 등임.
- 조달청은 우수한 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하고 향후 해외진출까지 성공하여 혁신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올해 2월에는 범부처 협업을 통해 공공판로에 이어 마케팅, 금융, 인력, 수출 등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음.
- 또한, 민생현장 간담회에서의 많은 혁신기업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단가계약을 본격 도입하고, 해외실증 사업을 70억원 규모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