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8.6.(화) 새벽 도착한다고 밝혔다.
- 이들은 한국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4주 160시간 특화교육 이수 후 9월 3일부터 가사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임.
- 돌봄·가사서비스를 신청한 가정 중 자녀연령,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돌봄·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됨.
- 고용노동부는 서울시와 함께 서비스 제공에 앞서 민원·고충처리 창구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면서 외국인 가사관리사도 충실하게 보호하도록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