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최연우 에너지정책관은 8.5.(월) 여름철 취약부문에 대한 에너지복지 지원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8.5.(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혜명메이빌에 방문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뜨거운 여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올해 이 사업을 통해 18,000가구와 50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냉방 설비를 지원함.
- 최연우 에너지정책관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난방 효율개선사업 신청도 받고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라며, 오늘 이 현장의 목소리와 취약부문의 다양한 의견들을 귀담아 들어 에너지복지 제도를 개선하고, 이러한 정책들이 민생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7월까지 가구 대상 냉방 설비 지원을 완료했고, 현재 36,000가구와 250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난방 효율개선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음.
<참고>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