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8.2.(금) 싱가포르 재무부에서 케빈 슘 싱가포르 재무부 차관보와 제9차 한국- 싱가포르 고위급 경제정책대화를 개최했다.
- 동 회의는 양국 간 경제·금융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연례협의 채널로, ‘08년부터 ’14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매년 개최되었으며 이후 중단되었다가 ‘22.11월 서울에서 재개되어, 올해 10년만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음.
- 이번 회의는 ①최근 경제 동향·전망과 정책과제, ②아세안(ASEAN)+3 역내 금융협력, ③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금융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음.
- 한편, 최 관리관은 우리 외환 당국에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으로 등록한 싱가포르 소재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외환시장의 거래량이나 가격 동향을 평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시장참가자의 의견을 수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