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팀 중 국내 보육(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8.6.(화)밝혔다.
-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국내창업(인바운드) 사업으로, ‘16년부터 ’23년까지 195개사의 국내 법인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지원하였음.
- 중기부는 ’24년도 4월부터 6월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참여팀을 공개 모집하였고, 114개국 총 1,716개팀이 신청하는 등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0개팀을 선정하였음.
<참고>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