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재난·안전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2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8.5.(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대회는 ①아이디어 기획과 ②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데이터 활용도, 공익성, 독창성, 구체성 및 향후 사업화 가능성 등 여러 방면을 고려해 심사했음.
-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5개 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진출해 열띤 발표를 진행했으며,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이 최종 선정됐음.
- 부문별 1위 팀에게는 오는 9월 개최되는 ‘범정부 통합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의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짐.
<참고> 제2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