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7.29.(월)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을 통해 5,600억원+@의 판매자 유동성 공급방안을 발표하였고, 긴급대응반에서 구체적 지원요건을 확정하고 8.7.(수)부터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위메프· 티몬의 판매대금 정산지연 규모가 2,745억원(7.31일 기준)으로 확대되었고, 현재 미정산 중인 금액도 있어 앞으로 정산지연 규모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임.
- (주요 내용)
① 피해 입은 기업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② 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최저 3.9% 금리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사전신청 접수
③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④ 정부부처 합동의 긴급대응반을 통하여 피해기업 세밀하게 지원 등임.
- 정부는 향후 피해규모 확대상황을 보아가며 필요시 지원규모를 충분히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임.
<붙임>
1. 위메프·티몬 정산지연 피해 판매자 지원방안 시행계획
2.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관련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