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7.(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위메프·티몬 사태 추가 대응방안 및 제도개선 방향,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위메프·티몬 사태 피해자의 조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일반상품 소비자 환불을 금주 내 완료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판매대금 미정산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약 1.2조원의 유동성을 신속 공급할 계획임.
- 이어서 8.9일부터 저금리 대환대출 신청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지난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 또한, 지난 6월 발표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과 관련하여,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 세부 운영방안도 마련하였다고 밝힘.
- 마지막으로 ’25년 예산안 발표에 앞서 부처 간 협업 강화를 위한 협업예산 추진방안 2건을 논의하기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