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7.(수) 「외환건전성협의회」를 개최하여 외국 금융기관에 대한 외환시장 개방,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환시장 구조개선」 정식 시행 한달 간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 참석자들은 지난 한달 간 외환시장은 새벽 2시까지 거래·확인·결제가 차질없이 이루어지는 등 시스템 안정성, 유동성·변동성 측면에서 양호하였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음.
- 또한, 국내·외 금융기관이 우리 외환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시장 상황 및 거래 전 과정을 점검하였으며, 참가자 특성에 맞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음.
- (제도 개선 내용)
① 외국 금융기관 유입 위한 RFI 등록 요건 및 전산망 보고 의무 완화
② 국내 금융기관 해외지점 RFI 역할과 심야시간 거래 대한 인센티브 확대
③ 외국인투자자의 거래·확인·결제 부담 완화 위한 점검 및 개선 등임.
<붙임> 7월중 연장시간대 원/달러 현물환 거래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