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은 8.7.(수)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
- 김병환 위원장은 이날 서민금융 상담현장을 둘러보면서 상담직원으로부터 서민금융·채무조정 상담절차에 대하여 듣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음.
- 이후,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서민금융 지원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서민금융 이용자 간담회’에 참석하였음.
- 금일 현장과의 소통을 마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서민 등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금융애로를 완화하는 한편, 고용·복지 제도 연계 등을 통해 근본적인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말했음.
- 특히, 현장에 뿌리를 둔 정책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집행현장에서 정책효과가 의도한대로 나타나는지, 전달체계에 누수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현장’밀착형 「서민·자영업자 지원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한 시일내(3분기중) 발표·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