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7.(수) 지역의 과학기술산업 혁신을 이끌 거대신생 기업(유니콘 기업) 창출을 위해 유망 원천기술 기반의 확장(스케일업)을 집중 지원하는 「원천기술 확장 지구(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속도감 있는 대형성과 창출과 분절된 기존 산학렵력지구(클러스터)의 한계점 극복에 주안점을 두고 신규사업을 기획하였음.
- 탁월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거점대학·출연연을 중심으로 벤처·중소·중견기업, 창업·사업화 전문회사(기술지주회사, 창업기획자<AC>, 벤처투자사<VC> 등), 특허법인, 지자체, 연구개발지원단, 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밸리 운영 연합체를 구성하여, 수요기업 발굴부터 제품·서비스 상용화 및 해외진출까지 규모확대 단계별로 체계적인 맞춤지원을 제공하는 개방형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으로서의 전문역량을 확보하였음.
- 또한, 연합체가 주도하여 각각의 원천기술(딥테크)에 맞는 기술사업화 목표와 전략, 세부과제를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국경, 행정구역 및 기존 제도·사업 상영역 등의 제한없이 지구의 영역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지구 운영 책임자가 향후 사업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연구자, 기업, 투자사, 상담회사 등 참여자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존 산학 협력지구와 구체적 연계 방안도 마련토록 하였음.
<붙임>
1. 원천기술 확장 지구(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 개요
2. 2024년도 원천기술 확장 지구(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 선정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