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현지 기술 규제 이해도 제고와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8월 9일(금) 자카르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규제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를 보유한 한국의 주요 소비시장으로, 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나 할랄 인증 표기 의무화, 표준인증제도 등의 규제 강화로 우리 기업의 어려움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이번 설명회는 인도네시아 산업부, 할랄제품보장청(BPJPH) 및 인도네시아 국영 시험인증기관(SUCOFINDO) 등 규제 담당자를 초청하여 기술 규제 정보, 최근 개정 동향 및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우리기업에게 신속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할랄 인증, 국산부품사용제도(TKDN) 및 표준인증제도(SNI) 등이 안내되었음.
<붙임>
1. 「인도네시아 현지 규제대응 설명회」개요
2. FTA TBT 종합지원사업
<참고> 인도네시아 현지 규제 대응 지원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