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8.12.(월) 양자간 자국통화 통화스왑 갱신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계약금액은 2.3조원/560억리라*(20억달러 상당)이며 계약기간은 3년**임.
(* 원화는 기존과 동일, 리라화는 최근 환율을 감안하여 조정, ** 만기가 도래하면 양자간 합의에 의해 연장 가능)
- 스왑 목적은 양국간 교역 증진 및 금융협력 강화이며, 이번 통화스왑 갱신은 양국의 경제발전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양국 중앙은행간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양국 중앙은행 총재가 서명한 계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통화스왑 갱신계약을 체결하였음(별도의 서명식은 없음).
<별첨> 한-튀르키예 통화스왑 갱신계약 체결 영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