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024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힘찬 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이 8.9.(금) 14시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 결단식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 선수 소속기관 관계자, 후원기관장, 숙련기술인 단체장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선수, 국제지도위원 및 대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격려함.
- 이번 대회는 프랑스 리옹에서 전 세계 73개국에서 1,38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목공 등 전통기술에서 사이버보안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2개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됨.
-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은 해외 전지훈련 등을 통해 세계 정상급 수준의 숙련기술 연마에 비지땀을 흘리며 노력해 온 만큼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19회 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함.
<붙임>
1. 국가대표선수단 참가 각오
2.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 개요
3. 2024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요
4. 국가대표선수 및 국제지도위원 명단
5. 역대 우리나라 국제대회 참가 성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