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하여 8월 12일(월) 충북 음성에 소재한 한국소비자원 본원을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집단분쟁조정 접수 현황 등 소비자 피해구제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집단분쟁조정을 당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음.
-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사태로 인한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하여 전담 대응팀을 마련하여 신속히 대처하고 있으며, 특히 다수 소비자 피해가 확인된 여행·숙박·항공권 분야에 대해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접수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