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8.12.(월) 재난안전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한 재난안전산업 육성,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 개선, 재난안전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음.
- 전문가들이 해외 확대방안으로는 KOTRA 등과 협업해 해외 시장동향 등 정보를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에 적기 제공하고, 통합한국관 운영과 해외인증 취득 등 지원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할 것을 제안했음.
- 재난안전제품 인증 심사과정에서 관계기관과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는 등 절차를 강화하고, 재난안전제품의 개발·보급 촉진이라는 제도 취지를 반영해 ‘재난안전신제품 지정’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의견을 모았음.
- 아울러, 재난안전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재난안전산업협회 등 유관단체 간 유기적인 연계를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