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14.(수)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여름철 태풍·호우 및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이한경 본부장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태풍 정보를 기반으로 대비·대응하기 때문에, 세밀한 태풍 분석과 신속한 정보 제공 등 국가태풍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또한 “제주도는 기록적인 열대야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고, 태풍 발생 시 그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지역으로 재난관리가 특히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강조하였음.
- 아울러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과 읍면동장 중심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인명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