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사회재활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13.(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11개소의 함께한걸음센터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차질 없는 사회재활 사업 수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 소통에서는 마약류 투약사범 및 중독자 등에 대한 사회재활사업 현황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음.
- 식약처는 이번 현장 소통에서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해 마약류 투약사범 및 중독자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 정책을 보완·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임.
- 한편 식약처는 올해 함께한걸음센터를 전국으로 확대·설치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해 상담·교육·재활프로그램 등 사회재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편의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임.
<붙임> 식약처장-마퇴지부 함께한걸음센터장 현장소통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