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퓨리오사 AI를 방문하여 국내 AI 반도체 공급기업, 주력산업에 AI 도입을 추진중인 현대자동차, LG전자, 한화시스템 등 수요기업과 함께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14.(수)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기에 직접 탑재되는 ‘온-디바이스 AI’가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가전, 방산 등 업종별로 AI 기술과국내 반도체 적용 현황을 진단하고, 산업 맞춤형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개발·적용 방안을 논의함.
- 업계 참석자들은 ①업종별 맞춤형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수요연계 대규모 R&D 프로젝트 추진, ②AI 반도체의 개발·생산 인프라 구축, ③팹리스 스케일업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 ④우수한 설계인력 양성 등을 건의하였음.
- 정부는 업계에서 건의한 ①수요연계 대규모 R&D, ②AI 반도체 개발·생산 인프라 구축, ③팹리스 스케일업을 위한 대규모 금융, ④우수한 설계인력 양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원 중이며,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 「AI 시대, 시스템반도체 산업 종합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임.
<참고>
1.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2. ‘25년도 산업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방향
3.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개요
4. 한-미 AI 반도체 혁신센터 개요
5. 반도체 생태계 펀드
6. AI 반도체 협업포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