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14일(수)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밭을 방문하여 8월 중하순 배추 수급 상황 및 추석 성수기(8.26~9.18) 성수품 공급 여건을 함께 점검하였다.
- 양 차관은 최근 배추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소비자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가용한 정책수단을 모두 활용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음.
- 물량 부족이 예상되는 8월 중·하순에는 비축물량을 일 최대 400톤까지 방출할 계획이며, 예비묘 200만주를 활용하여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이에 더하여 마트에 30% 할인된 가격으로 배추를 직접 공급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전방위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