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16.(금) 「제44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여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계획,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가격이 오른 배추·무 등 채소류는 비축물량 방출 등을 통해 수급을 관리하고, 사과·배 등 추석 성수품 공급은 평시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8월말에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힘.
- 또한, 위메프·티몬 사태에 대책을 두 차례 발표하고 지원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피해 회복과 더불어,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구체적 제도 개선방안을 8월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아울러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신 서비스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방안’도 논의하고,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여 조만간 확정·발표하겠다고 밝힘.
<붙임>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