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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미즈시마 코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 접견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8.21.(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임 주한 일본대사와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과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최 부총리는 한일재무장관회의는 경제정책, 조세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유용한 협의체라며, 앞으로도 상호간 이해를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음.
- 또한, 내년 한국이 의장국을 맡게 된 APEC 정상회의와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ASEAN+3, G20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 간 공조 강화를 제안하였음.
- 한편, 최 부총리는 외국인 국채투자 접근성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본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WGBI 편입에 일본 측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였음.
- 최 부총리는 한일재무장관회의는 경제정책, 조세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유용한 협의체라며, 앞으로도 상호간 이해를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음.
- 또한, 내년 한국이 의장국을 맡게 된 APEC 정상회의와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ASEAN+3, G20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 간 공조 강화를 제안하였음.
- 한편, 최 부총리는 외국인 국채투자 접근성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본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WGBI 편입에 일본 측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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