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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지자체와 전력망 적기건설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8.27.(화)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계통관리변전소 안내의 필요성과 계통 부족 및 계통 불안정 조기 해소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 현재 호남지역의 경우 약 1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상업운전 중에 있으며, 3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호남지역 계통에 추가 연계될 예정으로,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설비는 `31년 말까지 약 42GW 규모로 확대될 전망됨.
- 다만, 송·변전설비 건설과정에서 인허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의 비협조로 인한 건설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지연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 지자체의 적극적인 인허가 협조로 전력망 건설 일정이 단축될 경우 계통포화가 조기에 해소되어 신규 발전설비 연계가능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됨.
<붙임> 호남지역 전력망 계획 및 건설지연 사례
- 현재 호남지역의 경우 약 1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상업운전 중에 있으며, 3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호남지역 계통에 추가 연계될 예정으로,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설비는 `31년 말까지 약 42GW 규모로 확대될 전망됨.
- 다만, 송·변전설비 건설과정에서 인허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의 비협조로 인한 건설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지연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 지자체의 적극적인 인허가 협조로 전력망 건설 일정이 단축될 경우 계통포화가 조기에 해소되어 신규 발전설비 연계가능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됨.
<붙임> 호남지역 전력망 계획 및 건설지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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