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11개 지방공기업(상·하수도 등 직영기업 252, 지방공사 73, 공단 86)에 대한 2023년도 결산 결과를 8.28.(수) 발표했다.
- ’23년도 지방공기업의 자산은 238조 8천억 원이며, 부채 65조 5천억 원, 자본 173조 4천억 원 그리고 당기순손실은 2조 6천216억 원을 기록함.
- 자산 규모는 전년(231조 6천억 원) 대비 7조 2천억 원(3.1%)이 증가했는데, 직영기업의 자본 증가, 지방공사의 개발사업 관련 부채 증가 등이 주요원인임.
- 부채 규모는 전년(61조 3천억 원)대비 4조 2천억 원 증가했으며 개발공사의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사업 등을 위한 차입금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며, 부채비율은 전년(36.0%) 대비 1.8%p 상승해 37.8%임.
-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1조 9천 8백억 원) 대비 6천 4백억 원 증가했는데 상·하수도 등 직영기업과 도시철도공사의 원가 대비 낮은 요금 등이 주요 원인임.
<붙임> 2023년도 지방공기업 유형별 재무 및 경영손익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