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과 교통격차 해소 등을 위해 2025년 예산안을 58.2조원으로 편성하였다고 8.28.(수) 밝혔다.
- 예산은 총 22.8조원으로 필수 소요를 모두 반영하였으며, SOC 사업은 5년 단위 계획에 따라 추진되어 기존 사업 완공(‘2410,194→’257,971억원), 신규 사업(‘2412,770→’252,084억원) 착공 규모 등에 따라 변동성이 있어 ‘25년 예산은 소폭 감소함.
- 기금은 총 35.5조원으로, 공공주택 역대 최대규모 공급(20.5→25.2만호) 등 주거 안정을 위한 투자는 강화하는 한편, 연차별 실소요에 따라 자금집행시기를 재조정함으로써 집행구조를 효율화하였음.
- (주요 내용)
①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수준인 25.2만 호 공급
② 피해주택 매입을 전년 대비 1.5배인 7.5천호로 증가
③ 정비조합 초기사업비 융자지원 사업을 신설
④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B·C) 노선과 부산·울산·대구·광주·대전 등 도시철도 노선의 적기 개통
⑤ 고속도로 및 고속·광역철도 등 주요 간선망을 확충
⑥ 「제5차(’20~’40)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마련
⑦ 고속철도 시설개량 투자를 대폭 확대
⑧ 전략적 ODA 시행 및 해외 고부가가치 사업 수주 지원 등임.
<참고>
1. 국토교통부 ’25년 예산안 주요 담당자 연락처
2. 국토교통부 ’25년 예산안 총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