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8.29.(목) 제4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금융회사들은 ‘24.6월말 기준 연체, 연체유예, 만기연장 3회 이상 사업장 등 부실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33.7조원)으로 하여 1차 사업성 평가 실시
- ’24.6월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은 3.56%,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14.42% 수준
- 캠코, 금융지주, 은행, 보험, 저축은행, 여전사 등 여러 기관과 업권에서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해 차질없이 자금지원을 추진중
- ‘22.11월 큰 폭으로 상승했던 PF-ABCP와 회사채의 발행금리·스프레드가 ’23년초 이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
- 금융당국은 예상범위 내의 유의·부실우려 규모, 금융회사·건설사·시행사 등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인 상황 등을 감안시 부동산 PF 연착륙이 예측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
<별첨> 부동산 PF에 대한 금융회사의 사업성 평가결과 및 향후계획
<붙임> 부동산 PF대출 및 토지담보대출 세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