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8.29.(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새마을ODA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은 그간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새마을ODA를 앞으로는3개 기관이 협업해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음.
- 행정안전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지원해오던 사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약 4천억 원이 투입되어 ‘새마을ODA사업’이 추진될 계획임.
- 행안부와 경북도는 현지 연수원 운영과 새마을 교육을 전담하고, KOICA에서는 현지 연수원 증축 및 자립마을 육성을 지원함.
- 새마을 협업사업이 추진되면 기존 행안부가 지원하던 지구촌 새마을운동연수생이 연간 700여 명에서 4천 700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